[날씨] 내일도 흐리고 쌀쌀한 날씨...휴일 맑고 큰 일교차

[캐스터]
비 구름이 하늘을 뒤덮으면서 종일 날씨가 흐렸습니다.

[캐스터]
맞습니다. 여기에 비도 내리면서 기분이 가라앉는 분들도 있었을 텐데요.

내일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잖아요.

[캐스터]

그렇죠. 따라서 기분이 조금 더 가라앉을 수 있는데요.

만약 우울한 감정이 든다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류의 음식을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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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쁜 기분이 들 때는 견과류나 표고버섯을 드시면 좋고요.

닭고기나 콩류를 먹으면 행복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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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하늘빛이 흐린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 15도, 광주 17도에 머무는 등 예년 기온을 4∼8도가량 밑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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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 등 일부 지역은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양은 많지 않겠고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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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계속해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해안가와 산간을 중심으로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캐스터]
휴일에는 하늘이 차차 개면서 기온도 다시 오르겠고요.

강원 남부와 경북 북동부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날씨캔버스에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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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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