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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金-국힘 내분에 "전례없는 막장 드라마...중도보수 헤게모니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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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7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재학생들과 '2030 현장 청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5.5.7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7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재학생들과 '2030 현장 청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5.5.7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9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김문수 대선 후보의 내분과 관련해 "전례 없는 막장 드라마"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회관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막장 드라마가 잠시 관심을 끌 수는 있겠지만, 지나고 나면 실망감이 그들을 휘감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중도 보수 진영의 헤게모니는 자연스럽게 개혁신당과 이준석이 잡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개혁신당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당의 최근 일평균 당원 증가 수는 508명이다. 허은아 전 대표 체제 당시 7만 명을 밑돌던 당원 수는 현재 8만 4000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선대위 측은 "이 후보의 활발한 선거운동과 공약 발표가 유권자의 공감을 얻고 있다"며 "국민의힘 내홍 이후 보수 중도층의 개혁신당으로의 이동도 감지된다"고 말했다.

[이투데이/김동효 기자 (sorahos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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