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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밴드 QWER, 연타 흥행 이어간다...6월 초 컴백

스타투데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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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사진l타마고 프로덕션

QWER. 사진l타마고 프로덕션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6월 초 컴백한다.

9일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은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내달 초 컴백한다. QWER만의 독보적인 서사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할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QWER은 지난해 9월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알고리즘스 블러썸)‘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경쾌하고 청량한 밴드 사운드로 매 앨범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져 온 QWER이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높아진다.

QWER은 그간 ‘Discord’,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등 내놓는 곡마다 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 중 ‘고민중독’은 유튜브가 선정한 2024년 한국 최고 인기곡 1위에 오르며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QWER은 또한 ‘내 이름 맑음’으로 출연 없이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 곡 제목처럼 ‘맑음’ 행보를 펼치고 있다.

기세에 힘입어 QWER은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2024 MAMA AWARDS’, ‘멜론 뮤직 어워드 2024’,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4 AAA)’,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등 국내 가요 시상식에서만 무려 9관왕을 달성하며 ‘최애 걸밴드’ 타이틀을 입증했다. 뜨거운 러브콜 속에 QWER은 국내외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도 접수하며 대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글로벌 성장세도 주목할 만하다. QWER은 지난 4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QWER The 1st Fan Concert ’1, 2, QWER!‘’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4일에는 제프 뉴 타이베이(Zepp New Taipei)에서 팬콘서트를 연다. QWER의 타이베이 팬콘서트는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현지 내 QWER을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QWER은 다음 달 초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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