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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선 후보자 첫 토론회…토론 주제는 ‘경제·갈등·양극화 극복’

이데일리 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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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방송토론위, 대선 토론회 주제·사회자 선정
18일부터 총 4회 토론…주요 후보자 토론회 3회
방송3사 및 유튜브·네이버TV·카카오TV 등 생중계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오는 18일부터 시작하는 대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민생경제 활성화, 사회 갈등 극복 방안 등이 논의된다.

7일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외벽에 대선 투표일과 사전 투표일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게시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7일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외벽에 대선 투표일과 사전 투표일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게시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선거방송토론위)는 9일 전체 위원회의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의 토론주제와 사회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달 총 4회 개최하는 토론회 중 주요 후보들이 참여하는 3회의 초청대상 후보자토론회는 사회자 공통질문을 시작으로 ‘시간총량제토론’을 진행한 후 두 차례의 ‘공약검증토론’을 실시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초청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1회의 후보자토론회는 사회자 공통질문 후 시간총량제토론으로 진행한다. 대선 후보자 중 국회에 5인 이상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이 추천하거나 여론조사 평균 지지율이 5% 이상인 후보자가 초청대상이 된다.

초청대상 후보자토론회의 시간총량제토론주제는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초청 1차, 18일)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초청 2차, 23일) △정치 양극화 해소 방안(초청 3차, 27일) 등이다.

초청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토론회는 후보자수 확정 상황에 따라 토론주제가 달라질 예정이며 오는 19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진행한다.

각 토론회의 사회자는 편상욱 SBS 기자(초청1차), 이윤희 KBS 기자(초청2차), 전종환 MBC 아나운서(초청3차)이며,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0분간 진행한다. 초청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토론회는 고희경 SBS 기자가 진행한다.


선거방송토론위는 “11일 후보자등록이 확정된 후 초청후보자 등을 선정할 예정이며 토론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비하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든 토론회는 KBS, MBC, SBS, 국회방송, KTV국민방송, 복지TV, 아리랑TV, 유튜브(선거방송토론위·중앙선거관리위원회), 네이버TV, 카카오TV 등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선거방송토론위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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