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트로트 가수 황민우, 황민호 형제가 부모님과 함께한 다정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민우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벚꽃 아래에서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화목한 분위기를 전했다. 청재킷과 체크 재킷을 입은 형제는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고, 부모님은 손하트를 그리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장면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 포착된 것으로, 지난달 30일 방송에서는 '호우 형제'가 꽃을 좋아하는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봄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황민호는 "손도 좀 잡으시고"라며 부모님에게 포즈를 알려주고, 황민우는 "이게 동백꽃이야"라며 다정한 형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황민우&황민호 가족(출처=황민우 SNS) |
황민우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벚꽃 아래에서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화목한 분위기를 전했다. 청재킷과 체크 재킷을 입은 형제는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고, 부모님은 손하트를 그리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장면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 포착된 것으로, 지난달 30일 방송에서는 '호우 형제'가 꽃을 좋아하는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봄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황민호는 "손도 좀 잡으시고"라며 부모님에게 포즈를 알려주고, 황민우는 "이게 동백꽃이야"라며 다정한 형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황민우는 2025년 5월 2주차 디시트렌드 '트로트 남자' 부문 투표에서 3,739표를 받아 5위를 기록하며 팬심을 입증했다. 팬페이지에는 "황민우 세대공감 트로트SHOW 축하해"라는 메시지가 달리며 뜨거운 응원이 이어졌다. 황민호도 같은 부문에서 248표를 얻어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들은 "세상 젤 이쁘고 귀여운 울 민호왕자님 최고여라" 등의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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