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2.2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날씨] 전국에 요란한 봄비…내일까지 강풍 유의

연합뉴스TV 노수미
원문보기
하루 만에 날씨가 급변했습니다.

현재 전국에 비가 흠뻑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20~50mm의 강한 비가 집중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비는 오늘 밤이면 대부분 잦아들겠지만, 중부 지방은 내일까지 더 이어지겠는데요.

앞으로 남해안에 최대 80mm 이상,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은 5~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에 순간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요.

특히, 해안가와 산지를 중심으로는 초속 25m 이상의 태풍급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이 없는지 주변 점검을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과 대전 12도, 대구와 부산 14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5도, 대전과 전주 16도에 그치며 종일 서늘함이 감돌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날씨 #강풍 #비 #폭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석현준 용인FC 합류
    석현준 용인FC 합류
  2. 2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3. 3김혜경 여사 UAE
    김혜경 여사 UAE
  4. 4서명진 7연패 탈출
    서명진 7연패 탈출
  5. 5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