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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차은우' 김석훈 "데뷔하고 피부 관리 한번도 안 받아"(세 개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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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 Y' 의 묵직한 내레이션으로 신뢰를 쌓아온 배우 김석훈이, 이번엔 건강 정보를 전하는 예능형 MC로 파격 변신한다.

김석훈이 메인 MC로 나선 SBS '세 개의 시선'은 “건강에도 스토리가 있다”는 철학 아래, 뻔한 의학 정보 대신 역사·과학·의학 세 가지 시선으로 하나의 건강 주제를 입체적으로 해석해 내는 차별화된 건강 예능이다.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 으로 데뷔한 김석훈은, 평소 검소한 생활과 환경 보호 활동으로 ‘쓰레기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은 인물. 그러나 외모나 건강 관리에는 무심했던 그가, 1회 주제인 ‘피부’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데뷔 이후 피부 관리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는 고백을 하며, 첫 방송부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첫 녹화 후에는 “피부와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는 소감을 전하며, 이번 프로그램 참여가 스스로에게도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특히, 시사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쌓아온 김석훈 특유의 통찰력과 절제된 화법은 전문가들과의 깊이 있는 티키타카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MC 김석훈 외에도, MC 소슬지 아나운서, 과학을 흥미롭게 풀어내는 과학 스토리텔러 곽재식이 보조MC로 출격한다. 예측 불허의 질문, 몰입감 있는 이야기, 오감 만족 스토리텔링 SBS '세 개의 시선'은 5월 11일(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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