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의과대학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jinny@news1.kr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