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위믹스, 국내 거래소에 가처분 신청 준비…"상폐 근거 소명해야"

아주경제 박진영 기자
원문보기
위믹스

위믹스



국내 거래소에서 두번째 거래지원 중지(상장폐지) 조치를 받은 위믹스 운영진이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 자회사 위믹스 재단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닥사의 결정에 따라 국내 거래소들이 내린 불합리한 결정에 납득할 수 없다"면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재단은 거래지원 종료 발표 직후 바로 김·장 법률사무소 및 법무법인 세종을 대리인으로 선임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늦어도 다음주 초까지 법원에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고팍스, 빗썸, 코빗, 코인원 등 닥사 소속 4개 거래소는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하고, 오는 5월 17일 이후 거래를 중단하겠다고 공지했다.

위믹스 측은 거래소 측에 거래지원 종료 관련 근거자료를 요청했지만 답변이 없거나 부실했다고 지적했다.

위믹스 측은 "지난 7일 위믹스가 상장돼있던 고팍스, 빗썸, 코빗, 코인원 및 닥사 측에 요청 메일을 보내 위믹스 유의종목 지정 검토보고서, 각 거래소의 회의록 등 자료를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면서 "상장 폐지와 관련한 구체적 이유에 대한 설명 없이 모두 세부 자료 제공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위믹스는 현재 보안 강화 조치를 비롯해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진행 중인 바이백 작업도 공개했다.

위믹스 측은 "닥사의 소명 요청에 응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증 업체로부터 보안 점검을 받아 리포트를 제출했고, 이에 그치지 않고 또 다른 업체로부터 보안 점검을 받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주 회계법인을 통해 바이백 내역 검증을 받고 있다"며 "회계법인의 최종 검증 보고서를 오는 15일쯤 수령할 예정이며 검증된 보관 지갑 주소도 함께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박진영 기자 sunlight@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윤우 결혼 은퇴
    조윤우 결혼 은퇴
  2. 2전준호 별세
    전준호 별세
  3. 3관봉권 띠지 의혹
    관봉권 띠지 의혹
  4. 4광주전남 행정통합
    광주전남 행정통합
  5. 5전장연 지하철 시위
    전장연 지하철 시위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