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세상을 여는 아침’ |
이영은 아나운서가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의 새로운 DJ가 된다.
9일 MBC에 따르면, 3년 넘게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안주희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후임으로 이영은 아나운서가 오는 12일부터 진행을 맡는다.
이 아나운서는 2021년 MBC에 입사한 이후 다양한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에서 안정감 있는 진행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나를 살리는 1교시’,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등에서도 활동 중으로, 또렷한 전달력과 따뜻한 이미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 아나운서는 “‘세상을 여는 아침’ 청취자들과 하루를 함께 열 수 있어 영광”이라며 “용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상을 여는 아침’은 2003년 첫 방송 이후 22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MBC 라디오의 대표 아침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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