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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오늘부터 케이스포돔서 세번째 월드투어 피날레…6차례 9만명 예상

뉴시스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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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밴드 '데이식스(DAY6)'가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펼치고 있다. 최근 발매한 미니 8집 '포에버' 타이틀곡 '웰 컴 투 더 쇼'로 시작한 이날 공연은 360도 무대를 중심으로, 좌석 규모를 최대화해 관객 수용력을 높였다. 보통 해당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여는 경우 5000~6000명이 모이는데 이날 1만1000명 이상이 운집할 수 있었던 이유다. 지난 12일부터 총 3회 공연이 열려 3일간 총 3만4000명이 몰렸다. 자체 최대 규모의 공연으로 대세 데이식스의 인기를 확인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밴드 '데이식스(DAY6)'가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펼치고 있다. 최근 발매한 미니 8집 '포에버' 타이틀곡 '웰 컴 투 더 쇼'로 시작한 이날 공연은 360도 무대를 중심으로, 좌석 규모를 최대화해 관객 수용력을 높였다. 보통 해당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여는 경우 5000~6000명이 모이는데 이날 1만1000명 이상이 운집할 수 있었던 이유다. 지난 12일부터 총 3회 공연이 열려 3일간 총 3만4000명이 몰렸다. 자체 최대 규모의 공연으로 대세 데이식스의 인기를 확인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밴드 '데이식스(DAY6)'가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을 2주 간 연다.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이날부터 11일까지 그리고 16~18일 포함 엿새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을 펼친다.

18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하고 더 많은 팬덤 '마이 데이(My Day)'와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작년 9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전 세계 23개 지역 45회 규모로 전개된 세 번째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이자 K팝 아티스트에게 상징성을 갖는 케이스포돔 단독 입성 공연으로 의미를 더한다. 음악팬들의 열띤 관심을 방증하듯 지난달 14일 일반 예매 후 전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총 6회 공연은 무대를 중심으로 360도 풀 개방돼 풍성한 음악적 공간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지난 7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메이비 투모로우와 '끝났지'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서울=뉴시스] 밴드 '데이식스(DAY6)'가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펼치고 있다. 최근 발매한 미니 8집 '포에버' 타이틀곡 '웰 컴 투 더 쇼'로 시작한 이날 공연은 360도 무대를 중심으로, 좌석 규모를 최대화해 관객 수용력을 높였다. 보통 해당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여는 경우 5000~6000명이 모이는데 이날 1만1000명 이상이 운집할 수 있었던 이유다. 지난 12일부터 총 3회 공연이 열려 3일간 총 3만4000명이 몰렸다. 자체 최대 규모의 공연으로 대세 데이식스의 인기를 확인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밴드 '데이식스(DAY6)'가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펼치고 있다. 최근 발매한 미니 8집 '포에버' 타이틀곡 '웰 컴 투 더 쇼'로 시작한 이날 공연은 360도 무대를 중심으로, 좌석 규모를 최대화해 관객 수용력을 높였다. 보통 해당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여는 경우 5000~6000명이 모이는데 이날 1만1000명 이상이 운집할 수 있었던 이유다. 지난 12일부터 총 3회 공연이 열려 3일간 총 3만4000명이 몰렸다. 자체 최대 규모의 공연으로 대세 데이식스의 인기를 확인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데이식스는 2015년 11월 예스24 무브홀부터 이번 케이스포돔까지 차근차근 공연 규모를 넓히며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다. 여백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돌아왔던 지난해 4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연 '웰컴 투 더 쇼'로 약 3만 4000여 석, 9월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으로 약 4만여 석, 12월 고척스카이돔에서 'K팝 밴드 사상 최초' 입성한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로 약 3만 8000여 석을 솔드아웃시키며 탄탄한 관객 동원력을 증명했다. 이전 케이스포돔에서 360도로 공연한 아이유, 성시경, 박효신의 경우 각각 회당 1만5000명이 운집했던 걸 감안할 때 이번엔 최대 9만명 운집이 예상된다.


음원 차트 호성적도 이어지고 있다. 신곡 '메이비 투모로우와 '끝났지'는 공개 직후 멜론,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여기에 역주행에 성공한 밴드 대표곡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지난해 3월 발매된 미니 앨범 '포에버'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와 수록곡 '해피', 같은 히 9월 발표한 미니 앨범 '밴드 에이드' 타이틀곡 '녹아내려요' 등 여러 데이식스 노래가 음원 차트 상위권에 함께 자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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