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타데일리뉴스 언론사 이미지

'하트페어링' 제연-상윤, 설레는 첫 데이트 "페어링북 처음 선택받아 너무 좋았어"

스타데일리뉴스
원문보기
채널A ‘하트페어링’

채널A ‘하트페어링’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9일 밤 방송되는 채널A '하트페어링' 9회에서는 '메기남' 상윤과 제연의 본격적인 1:1 데이트 장면이 공개된다.

상윤은 서울 페어링하우스 입주 직후 하늘색 페어링북을 선택해 그 주인공인 제연에게 데이트를 신청했고, 두 사람은 다음 날 함께 외출에 나선다. 차 안에서 제연은 자신의 페어링북이 선택된 것에 기뻐하며 미소를 보이고, 상윤은 제연의 책을 "확신해서 골랐다"고 말해 초반부터 좋은 분위기를 형성한다.

두 사람은 서로의 답변 스타일이 간결하고 분명하다며 공감했고, '드림카', '살고 싶은 동네' 등 가치관에 대한 대화에서도 높은 공통점을 보인다. 박지선 교수는 이를 두고 "가치관 유사성은 강한 호감 신호"라며 궁합이 잘 맞는다고 평한다.

상윤은 연하임에도 불구하고 데이트 내내 제연을 배려하며 대화를 리드해 출연진들의 호평을 받는다. 윤종신은 상윤의 태도에 "얘 괜찮네"라며 놀라워하고, 최시원은 "지민 강적 생겼다"고 반응하며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암시한다. 실제로 스튜디오에서는 "지민 씨 어떡해"라는 반응이 연달아 터지며 상윤의 활약이 러브라인에 변수로 떠오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문자 사건'으로 오해가 있었던 또 다른 남녀의 기습 데이트도 함께 공개된다. 두 사람은 그간의 오해를 풀고 관계를 급격히 회복하며 주변의 기대감을 높이고, 윤종신은 이 상황을 "복권 맞은 것 같다"고 비유해 웃음을 유도한다.

2차 계약 연애를 앞두고 분위기가 격변하는 가운데, 상윤과 제연의 데이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채널A '하트페어링' 9회는 9일 밤 10시 50분에 공개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스타데일리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