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국내 대표 추모공간인 용인공원(이사장 김동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눔과 함께 고인을 기억하는 특별한 기부 문화인 '추모기부’ 확산에 용인공원에서 뜻을 같이하면서 이뤄졌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국내 대표 추모공간인 용인공원(이사장 김동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눔과 함께 고인을 기억하는 특별한 기부 문화인 '추모기부’ 확산에 용인공원에서 뜻을 같이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용인공원은 홈페이지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추모기부 방법을 안내하고, 유산 및 추모기부 문의자에게 장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동균 용인공원 이사장은 "추모 기부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동시에, 기부자에게도 마음의 위로를 전하는 아름다운 선택"이라며,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기부자분들을 위해 장지 상담 서비스를 포함해 최상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추모기부 문화 확산에 소중한 뜻을 더해주신 용인공원 관계자분들과 어린이를 향한 사랑으로 추모기부에 함께해 주시는 후원자님들께 모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니세프를 한국에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어린이 권리를 증진한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