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3주 만에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 참석 [뉴시스Pic]

뉴시스 류현주
원문보기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바버라 부시 여사 기념 우표 공개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바버라 부시 여사는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W. 부시의 부인이자 제43대 대통령인 조지 W. 부시의 모친이다. 미국의 국민할머니로 불리며 문해교육, 독서장려 등 문맹 퇴치 운동에 앞장 선 인물이다. 지난 2018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25.05.0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바버라 부시 여사 기념 우표 공개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바버라 부시 여사는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W. 부시의 부인이자 제43대 대통령인 조지 W. 부시의 모친이다. 미국의 국민할머니로 불리며 문해교육, 독서장려 등 문맹 퇴치 운동에 앞장 선 인물이다. 지난 2018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25.05.09.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바버라 부시 여사 기념 우표 공개 행사와 군인 어머니를 위한 행사에 참석했다.

바버라 부시 여사는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W. 부시의 부인이자 제43대 대통령인 조지 W. 부시의 모친이다. 미국의 국민할머니로 불리며 문해교육, 독서장려 등 문맹 퇴치 운동에 앞장 선 인물이다. 지난 2018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기념 우표에 담긴 바버라 부시의 모습은 퍼스트레이디 시절 공식 백악관 초상화다. 우표는 오는 6월 10일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은둔의 영부인으로 불리는 멜라니아 여사는 오랜만에 백악관을 찾았다.

미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 108일 동안 멜라니아 여사가 백악관에 머문 날이 14일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나 플로리다 마러라고 저택에 머무는 것으로 전해진다.

퍼스트레이디 집무실이 있는 백악관 동관에는 직원들이 근무한다. 그러나 멜라니아가 출근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


멜라니아 여사가 최근 공개 행사에 등장한 것은 이달 바티칸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지난달 백악관 부활절 달걀 굴리기 행사와 국무부에서 열린 용기 있는 국제 여성상 시상식 등이 있다.

다음주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도 동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오른쪽)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바버라 부시 여사 기념 우표 공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바버라 부시 여사는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W. 부시의 부인이자 제43대 대통령인 조지 W. 부시의 모친이다. 미국의 국민할머니로 불리며 문해교육, 독서장려 등 문맹 퇴치 운동에 앞장 선 인물이다. 지난 2018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25.05.0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오른쪽)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바버라 부시 여사 기념 우표 공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바버라 부시 여사는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W. 부시의 부인이자 제43대 대통령인 조지 W. 부시의 모친이다. 미국의 국민할머니로 불리며 문해교육, 독서장려 등 문맹 퇴치 운동에 앞장 선 인물이다. 지난 2018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25.05.0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바버라 부시 여사 기념 우표 공개 행사에 참석해 있다. 바버라 부시 여사는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W. 부시의 부인이자 제43대 대통령인 조지 W. 부시의 모친이다. 미국의 국민할머니로 불리며 문해교육, 독서장려 등 문맹 퇴치 운동에 앞장 선 인물이다. 지난 2018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25.05.0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바버라 부시 여사 기념 우표 공개 행사에 참석해 있다. 바버라 부시 여사는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W. 부시의 부인이자 제43대 대통령인 조지 W. 부시의 모친이다. 미국의 국민할머니로 불리며 문해교육, 독서장려 등 문맹 퇴치 운동에 앞장 선 인물이다. 지난 2018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25.05.0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바버라 부시 여사 기념 우표 공개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바버라 부시 여사는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W. 부시의 부인이자 제43대 대통령인 조지 W. 부시의 모친이다. 미국의 국민할머니로 불리며 문해교육, 독서장려 등 문맹 퇴치 운동에 앞장 선 인물이다. 지난 2018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25.05.0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바버라 부시 여사 기념 우표 공개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바버라 부시 여사는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W. 부시의 부인이자 제43대 대통령인 조지 W. 부시의 모친이다. 미국의 국민할머니로 불리며 문해교육, 독서장려 등 문맹 퇴치 운동에 앞장 선 인물이다. 지난 2018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25.05.0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바버라 부시 여사 기념 우표 공개 행사에 참석해 있다. 바버라 부시 여사는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W. 부시의 부인이자 제43대 대통령인 조지 W. 부시의 모친이다. 미국의 국민할머니로 불리며 문해교육, 독서장려 등 문맹 퇴치 운동에 앞장 선 인물이다. 지난 2018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25.05.0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바버라 부시 여사 기념 우표 공개 행사에 참석해 있다. 바버라 부시 여사는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W. 부시의 부인이자 제43대 대통령인 조지 W. 부시의 모친이다. 미국의 국민할머니로 불리며 문해교육, 독서장려 등 문맹 퇴치 운동에 앞장 선 인물이다. 지난 2018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25.05.0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오른쪽)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바버라 부시 여사 기념 우표 공개 행사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바버라 부시 여사는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W. 부시의 부인이자 제43대 대통령인 조지 W. 부시의 모친이다. 미국의 국민할머니로 불리며 문해교육, 독서장려 등 문맹 퇴치 운동에 앞장 선 인물이다. 지난 2018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25.05.0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오른쪽)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바버라 부시 여사 기념 우표 공개 행사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바버라 부시 여사는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W. 부시의 부인이자 제43대 대통령인 조지 W. 부시의 모친이다. 미국의 국민할머니로 불리며 문해교육, 독서장려 등 문맹 퇴치 운동에 앞장 선 인물이다. 지난 2018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25.05.0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바버라 부시 여사 기념 우표 공개 행사에 참석한 후 이석하고 있다. 바버라 부시 여사는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W. 부시의 부인이자 제43대 대통령인 조지 W. 부시의 모친이다. 미국의 국민할머니로 불리며 문해교육, 독서장려 등 문맹 퇴치 운동에 앞장 선 인물이다. 지난 2018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25.05.0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바버라 부시 여사 기념 우표 공개 행사에 참석한 후 이석하고 있다. 바버라 부시 여사는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W. 부시의 부인이자 제43대 대통령인 조지 W. 부시의 모친이다. 미국의 국민할머니로 불리며 문해교육, 독서장려 등 문맹 퇴치 운동에 앞장 선 인물이다. 지난 2018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25.05.0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군인 어머니를 위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5.05.0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군인 어머니를 위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5.05.0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군인 어머니를 위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5.05.0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군인 어머니를 위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5.05.0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군인 어머니를 위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5.05.09.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8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군인 어머니를 위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5.05.09.



[바티칸=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내 멜라니아 여사가 26일(현지 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리는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5.04.26.

[바티칸=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내 멜라니아 여사가 26일(현지 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리는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5.04.26.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법 논란
    통일교 특검법 논란
  2. 2WBC 오타니 대표팀
    WBC 오타니 대표팀
  3. 3연말정산 혜택
    연말정산 혜택
  4. 4김영대 추모
    김영대 추모
  5. 5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