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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노무진' 정경호·설인아·차학연, 유쾌한 합동 작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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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케미' 예고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 출연하는 배우 차학연 정경호 설인아(맨 위 왼쪽부터)의 스틸이 공개됐다. /MBC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 출연하는 배우 차학연 정경호 설인아(맨 위 왼쪽부터)의 스틸이 공개됐다. /MBC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이 유령들의 의뢰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 현장을 누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극본 김보통, 연출 임순례) 제작진은 9일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은 노동 현장을 급습한 '무진스' 노무진(정경호 분) 나희주(설인아 분) 고견우(차학연 분)의 모습을 담았다.

작품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각종 노동 현장을 돌아다니며 활약을 펼칠 '무진스' 3인의 팀플레이는 '노무사 노무진'의 관전 포인트다. 정경호는 유령들이 의뢰한 노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생계형 노무사 노무진 역을 맡았다. 설인아와 차학연이 각각 노무진을 휘어잡는 화끈한 처제 나희주와 엉뚱발랄 영상 크리에이터 고견우로 분한다.

스틸 속 '무진스'는 불법, 위법, 탈법 요소를 찾아내기 위해 공장을 급습했다. 노무진은 매의 눈으로 주변을 살펴보고 나희주는 압박을 가하며 고견우는 잠입을 담당한다. 공장 급습은 시작일 뿐, '무진스'가 어떤 기발한 방법으로 노동 문제를 해결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무진스'의 관계성도 흥미를 더한다. 형부 노무진을 쥐락펴락하는 처제 나희주와, 그런 나희주를 티 나게 좋아하면서도 노무진을 형님으로 모시는 고견우의 구도는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정경호는 "대본 리딩 때부터 '무진스'의 '케미'가 기대될 정도로 너무 잘 맞는다고 느꼈다. 밝은 에너지를 가진 설인아, 차학연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좋은 동료이자 친한 동생을 얻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설인아는 "두 분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큰 버팀목이 됐고 배울 점이 많아서 행복한 현장이었다. 사랑으로 가득 채운 따뜻한 사람들이었다. 최고"라고 말했다.

차학연은 "정경호 선배의 주도로 촬영 전부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무진스'가 함께 나오는 장면이 정말 많은데 그 덕분에 대화도 많이 하고 서로 이끌어주면서 장면을 공들여 만들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무사 노무진'은 오는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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