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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미주' 41평, 3.3억 내린 12억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한국금융신문 한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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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상계주공14단지' 21평, 2.38억 내린 4.8억에 거래
성북 '길음뉴타운4단지e편한세상' 33평, 2.25억 내린 10억에 거래
서울 아파트 전경. / 사진=한국금융신문 DB

서울 아파트 전경. / 사진=한국금융신문 DB


[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5월 9일 오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아파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소재 ‘미주’ 41평(127.11㎡) 타입 5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5월 3일, 종전 최고가 대비 3억3000만원(21%) 내린 12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거래는 2021년 3월에 체결됐는데, 당시 거래된 층은 12층이었고 이번 거래는 5층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단지는 총 8개동 1089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노원구 상계동에서는 ‘상계주공14단지’ 21평(49.94㎡) 타입 6층 매물은 지난 5월 3일, 종전 최고가 대비 2억3800만원(33%) 내린 4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 거래는 2021년 6월에 있었는데, 당시 9층 매물이 7억1800만원대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는 총 26개동 2265가구 규모로 대단지 아파트다.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4단지e편한세상’ 아파트 33평(84.64㎡) 타입 17층 매물이 지난 5월 3일, 종전 최고가 대비 2억2500만원(18%) 내린 10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최고가 거래는 2021년 8월에 있었다. 단지는 총 25개동 1605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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