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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뮤즈, 2025 오사카 엑스포 'K-뷰티 존' 공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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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민 기자]

기능성 더마코스메틱 및 홈케어 디바이스 브랜드 '미라클뮤즈(MIRACLE MUSE)'가 2025년 4월 13일부터 일본 오사카 유메시마에서 개최 중인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공식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158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3대 국제 행사로, 미라클뮤즈는 아시아 물산관 K-뷰티 존 내 'I존(서쪽 입구)'에 전략적으로 부스를 운영 중이다. 해당 존은 엑스포 주요 입출구, 주차장, 국제문화광장, 버스 시종착역과 인접한 핵심 위치로, 현장 방문객 및 글로벌 바이어와의 접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다.

미라클뮤즈는 이번 부스에서 브랜드 대표 제품군인 '히알세라 리프팅 수딩크림', '아하바하 메디크림 플러스', 'EMS 고주파 리프팅 디바이스' 3종 중심 라인업을 전면에 배치해 체험형 전시와 실시간 시연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주름, 기미, 색소침착, 모공, 탄력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타겟으로 한 더마 솔루션과 EMS·고주파·LED 복합 기술을 접목한 디바이스로 현장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오사카 엑스포 참가를 기점으로 일본과 아시아권 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장을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K-뷰티 핵심 카테고리인 기능성 스킨케어와 홈에스테틱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가 높은 일본 내 신규 파트너십 기회를 적극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라클뮤즈는 현재 국내 약국, 피부과, 이마트(연수점), 아이파크몰(고척점), AK몰(광명점), 롯데백화점(명동점, 강남점, 부산본점 등) 유통망을 기반으로 자사몰 및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유통을 병행 중이다. 2025년 하반기에는 동남아시아 및 북미 진출을 목표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MARC에 따르면, 일본 뷰티 시장은 2030년까지 약 489억 달러(한화 약 67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미라클뮤즈는 이번 오사카 엑스포 참가를 통해 'K-뷰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며, 아시아 중심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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