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2.3 °
SBS 언론사 이미지

"하루 일하고 최대 20만 원"…'꿀알바' 정체는?

SBS
원문보기
오늘 첫 소식입니다. 하루 일하고 최대 20만 원을 받는 일이다. 이렇게 많이 준다고 하면 의심부터 드는데 괜찮은 일 맞는 건가요?

이게 바로 개표 과정을 직접 지켜볼 수 있는 개표 참관인 아르바이트인데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나흘 전부터 제21대 대통령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개표 참관인 공개 모집에 나섰습니다.

이번 모집은 시, 군, 구 선관위별 정원의 5배까지 가능하며 최종 명단은 오는 26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특히 서울과 인천, 부산 등 주요 대도시는 모집 시작 및 몇 시간 만에 정원을 채우면서 조기 마감된 곳도 있습니다.

남은 지역의 신청 마감은 오늘 오후 6시까지인데요.


개표 참관인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높은 수당 때문입니다.

평균 6시간 기준 약 10만 원, 자정을 넘길 경우에는 최대 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고 별도로 식비도 지원이 됩니다.

개표 참관인은 개표 현장에서 직접 개표 과정을 지켜보는 역할을 하는데 위법 사항을 발견하면 시정을 요구할 권한도 있지만 개표를 방해하거나 질서를 어지럽혀서는 안 됩니다.

▶ 2025 국민의 선택! 대선 이슈 모음ZIP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석현준 용인FC 합류
    석현준 용인FC 합류
  2. 2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3. 3김혜경 여사 UAE
    김혜경 여사 UAE
  4. 4서명진 7연패 탈출
    서명진 7연패 탈출
  5. 5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함께 보면 좋은 영상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