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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구본승, '10월 결혼설' 이어 '신혼집 공동명의'까지…"명의 다 줄 수 있어" (홈즈)[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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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숙이 공동명의에 관한 의견을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결혼 8개월 차 코미디언 부부 김해준, 김승혜와 장동민이 함께 신혼집 임장에 나섰다.

이날 세 사람은 경기도 하남시에서 구옥 연립주택을 선택한 신혼부부를 찾았다. 두 사람은 구옥을 매매한 이유로 투자 가치 때문이라고. 남편은 "노후 주택에서 재개발, 재건축을 노리는 몸테크를 하면 집값을 올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음을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두 사람이 각각 투자한 신혼집 지분을 물었고, 남편은 10대0이라고 답했지만, 아내는 5대5라고 상반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인테리어 업종에 종사해 반 셀프로 진행했다는 아내는 "집을 매매했을 때는 남편이 혼자 결정하고 구매했기 때문에 10대 0이라고 한 것 같다. 결혼 후 집을 꾸미는 과정에서 인테리어, 가구, 가전은 제가 모두 부담했기에 반반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해명했다.

이런 아내의 발언에 박나래는 "저게 맞는 거 아니냐"며 공감했으나 양세찬은 "가전을 들인 건데 반반?", 주우재는 "아니 든 돈을 봐야지"라며 동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대호도 "미장이나 그런 게 많이 (들지 않았을까)"라고 하자 박나래는 "아내가 집 명의를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내가 산 걸 달라고 그런다고?"라며 관리까지는 괜찮지만 명의는 힘듦을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명의 때문에 깨지는 부부들이 그렇게 많다더라"며 구본승과 타 프로그램을 통해 러브라인 관계를 띄고 있는 김숙에 "구형부랑은 합치시면 어떻게 명의를 하실 거냐", "명의를 다 줄 수 있냐"고 물었다.

김숙은 "형부가 아니라니까"라면서도 "만약에 라면 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숙은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구본승과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종영 이후에도 각종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10월 7일 결혼설'까지 돌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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