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뉴스1 |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다중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8분쯤 경북 고령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66.2㎞(킬로미터) 고령 분기점 인근에서 다중추돌 사고가 났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사고 수습이 완료 돼 소통이 원활한 상황이다.
이 사고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트럭 운전자 1명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재난 문자를 통해 "교통사고로 전면 차단돼 인근 IC에서 국도 우회하기를 바란다"고 안내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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