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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내 은퇴 건다" 풍자, 뒷광고 의혹에 분노…결국 '안양편' 재촬영 (또간집)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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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풍자가 '또간집'의 뒷광고 의혹에 분노했다.

9일 스튜디오 수제는 "긴급편성) 또간집 안양 뒷광고 논란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풍자는 "공지가 있다"며 "(제가) 천일 만일 다 제쳐두고 안양으로 재촬영을 왔다. 나 너무 화가 나서 잠 못잤다"고 운을 뗐다.

그는 "많은 분들이 안양편이 올라가고 궁금해하시더라"며 "일단 저희가 (문제가 된 집은) 포스터 회수를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리고 제가 너무 죄송한데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제가 너무 분해서 새벽에 잠 못 이뤘다. (댓글을 보면) 그럴싸하게 글을 쓰는 분들이 계시더라. 제가 이분들 이름도 알고 SNS도 따놨다"고 말했다.

풍자는 먼저 첫 번째 댓글인 '이거 돈 받고 해주는 거 맞아요. 속초에 자영업하는 제 친구도 이거 돈 주고 했어요'에 대해 "이 XXXX 내가 잡아죽여야 한다"고 분노했다.


이어 "나는 얘가 더 어이없다"며 '이거 다 뒷돈 받고 광고하는 거 업계에서는 다들 알지 않나. 저 채널 자체가 없어져야 돼 진짜 보기 역겨움'이라는 두 번째 댓글을 지목했다.

풍자는 "댓글로는 뭐 자기가 마케팅에 있다고 그럴싸하게 글을 쓰셨다. 자신 있으시면 나랑 뭐 좀 걸자. 나는 은퇴를 걸겠다. 나는 너무 자신있다"며 "3년 넘게 저희가 가는 찐 맛집들에 대해 뒷광고처럼 소개한 적 단 한 번도 없다. 만약 그런 적이 있다면 스튜디오 수제와 또간집 다 날리고 저도 은퇴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풍자는 "자세한 이야기는 안양편이 조만간 올라갈 예정이니까 그때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스튜디오 수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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