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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말숙, 청순X섹시 셀카로 남심 저격…"지금부터 시작할까?"

뉴시스 정풍기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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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인 고말숙. (사진=인스타그램 계정) *재판매 및 DB 금지

인터넷 방송인 고말숙. (사진=인스타그램 계정)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인터넷 방송인 고말숙(30·본명 장인서)이 남심을 정조준하는 매력적인 셀카를 선보였다.

지난 6일 고말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와 내가 정말 아는 사이였다면 우린 커플이였을까~? 지금부터 인연을 시작해도 늦지 않았으려나"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말숙은 아이보리 컬러의 가디건과 연두색 깅엄 체크의 러플 원피스를 매치해 청순하고도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봄날의 산뜻함과 함께 고말숙 특유의 섹시한 느낌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매력이 돋보였다.

한편, 고말숙은 영화 '악마를 보았다(2010)', '완득이(2011)'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등에서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un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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