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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부부’ 아내, 남편 몰래 ‘이혼숙려캠프’ 출연…남편 “아무 소리도 못 들어”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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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이혼숙려캠프’ 탈북 부부 아내가 남편 몰래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탈북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

이날 탈북 부부 남편은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스케줄을 아내의 문제점으로 꼽았다. 남편은 “(아내가) 갑자기 약속을 잡는다. 시간도 없는데 헐레벌떡 간다. 나는 아무 내용도 모른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내는 ‘이혼숙려캠프’ 출연도 남편 몰래 결정했다고. 아내는 “남편이 안 나간다고 할까봐. 내가 방송 촬영한다고 하니까 나를 태워다 주는 줄 알고 남편이 시간을 뺀 거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게 ‘이혼숙려캠프’에 대한 설명을 들은 남편은 “여기 올 때까지 아내한테 아무 소리도 못 들었다. 그런 내용이라면 안 왔을 텐데”라고 황당해했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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