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탈북 부부’ 아내 “북한 출신 의사…韓 대통령상 받기도” (‘이혼숙려캠프’)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원문보기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이혼숙려캠프’ 탈북 부부 아내가 북한에서 온 의사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탈북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

이날 탈북 부부 아내는 “북한에서 정형외과 의사였다. (한국에) 28살에 왔는데 (북한) 의사 면허가 있으니까 시험을 보라고 하더라. 그래서 합격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아내는 “강의를 많이 다녔다. 방송하고 강의 앙코르가 많이 들어왔다. 2010년에 탈북자 최초로 ‘대한민국 인재상’이라는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대통령상을 받으니까 언론에서 한순간에 스타로 만들었다. 나중에 TV에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 20인으로 대문짝만하게 나가기도 했다. 이제 해볼 건 다 해봤다”고 말했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스타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