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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건진 '돈다발' 한은 방문조사…"강남 발권국서 포장"

연합뉴스TV 임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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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 자택에서 압수한 '뭉칫돈'의 출처를 조사하기 위해 지난달 말 한국은행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25일 한국은행을 찾아 전 씨 자택에서 발견된 5천만원어치 신권 뭉치와 관련한 설명을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한은 측에 포장 비닐에 적힌 정보의 의미와 금융기관 상대 화폐 지급절차 등을 문의했고 한은 측은 해당 돈뭉치를 '사용권'이라 부른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기관 등을 통해 수납한 화폐 중 검수를 거쳐 통용에 적합하다고 판정해 포장한 화폐"라는 설명입니다.

또 전 씨 자택에서 발견된 사용권은 강남에 있는 발권국에서 검수하고 포장했는데 언제, 어느 금융기관으로 지급됐는지는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한국은행 #건진법사 #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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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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