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JTBC 언론사 이미지

변우석·공승연 소속사 “직원 사칭한 '노쇼' 사기 주의”

JTBC
원문보기
배우 변우석과 공승연.

배우 변우석과 공승연.


배우 변우석, 공승연 등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가 팬들에 직원을 사칭한 사기 행위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8일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당사 직원을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 소속 연예인 매니저를 사칭하며 소상공인 및 업체에 접근, 회식 등을 명목으로 특정 상품(주로 와인 등)을 선 결제하도록 요구한 뒤 준비가 완료되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는 '노쇼' 수법으로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 직원 및 관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 이체나 물품 구매를 요청하지 않으며, 이와 같은 요구는 모두 불법 행위”라며 “유사한 요청을 받은 경우 반드시 당사 소속 직원 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라며,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바로엔터테인먼트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지하고 있으며, 이 같은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바로엔터테인먼트에는 공승연, 김상흔, 박정우, 변우석, 이수경, 이유미, 이진이, 이홍내, 진구, 지민서 등이 소속돼 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유지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대통령 성탄 미사
    이재명 대통령 성탄 미사
  2. 2아이브 안유진
    아이브 안유진
  3. 3손흥민 리더십 재평가
    손흥민 리더십 재평가
  4. 4김영대 윤종신 정용화
    김영대 윤종신 정용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JTBC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