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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미래한국연 전 소장 조사

연합뉴스TV 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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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오늘(8일)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미래한국연구소 김태열 전 소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정치브로커 명씨와 홍 전 시장 측근들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에 대한 사실 관계 등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소장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홍 전 시장이 명씨와 여러 번 만났고, 명씨가 대구 등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직접 보고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과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하고, 아들 친구 최모 씨를 통해 비용을 대신 지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홍 전 시장은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정지훈 기자


#명태균 #홍준표 #여론조사_대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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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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