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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남편과 권태기 고백 "둘째 출산 후 남편 베개 때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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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전현무계획2' 영상 캡처. MBN

MBN '전현무계획2' 영상 캡처. MBN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남편과의 권태기 사실을 고백했다.

이현이는 오는 9일 방송될 MBN 예능 '전현무계획2' 28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천에서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인천 3대 닭강정'을 찾아 나선다.

해당 회차의 예고편에서 이현이는 "29살에 결혼해서 벌써 결혼 13년차다"라며 대화를 시작했다.

이어 전현무가 이현이에게 "(남편이) 전현무 닮은꼴로 화제던데?"라는 질문에 "그렇다 (남편도)시츄 계열이다"라고 답했다.

이현이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얘기하며 "모델 4명과 대기업 사원 4명 미팅에서 남편이 첫인상 선택에 날 골랐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그러나 달콤한 신혼 시절과 달리 권태기를 겪은 시기도 있었다고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둘째를 낳고 권태기가 극심했다. 남편 베개를 막 때릴 정도였다"고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출산과 육아로 인한 권태기 극복 방법과 이현이 부부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9일 오후 9시 10분 MBN '전현무계획2'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박지현 온라인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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