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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김문수-한덕수, 국회서 2차 단일화 회동

연합뉴스TV 박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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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잠시 후 4시 반 2차 회동을 합니다.

오늘은 회동 전체가 공개될 예정인데요,

단일화 갈등의 골이 깊은 가운데 어떤 말들이 오갈지 주목됩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이어 대장동 사건 재판도 대선 이후로 연기되면서 이 후보는 일단 재판 리스크를 털어낸 모습인데요.

남은 대선 변수는 무엇일지,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두 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잠시 후인 오후 4시30분,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후보에게 추가 회동을 제안한 시간입니다. 어제와 달리 오늘은 성과가 있을지 관심인데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2> 오늘 오후 6시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준비해온 토론회가 예정돼 있었죠. 당 지도부는 오늘 두 후보가 토론회를 열고, 오후 7시부터 내일 오후 4시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었는데요. 김 후보 불참 선언으로 취소가 됐습니다. 그럼에도 당 지도부는 "만반의 준비는 하고 있다" 이렇게 말했거든요. 어떤 절차가 진행될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3> 특히 오늘 오전 김 후보는 “당이 정당한 후보를 끌어내리려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김 후보의 오늘 기자회견은 어떻게 들으셨나요?


<질문 4> 이런 상황에서 김문수 후보는 한덕수 예비후보에게 14일에 토론을 하고 15~16일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진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일단 후보 등록은 하겠다는 건데요. 이 제안에 담긴 김 후보의 전략은 무엇일까요?

<질문 5> 김문수 후보의 긴급 기자회견에 국민의힘 지도부도 격앙된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비열한 짓”이란 표현까지 등장했는데요. 당 지도부가 이렇게까지 당 후보를 강력 비판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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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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