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득녀…“남편 원혁 도움 받아 회복 중”

이수민, 원혁 부부. 사진ㅣ이수민 SNS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트로트가수 원혁이 부모가 됐다.

이수민은 8일 자신의 SNS에 “제가 드디어 엄마가 됐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저희 부부가 예쁜 천사를 만났다”고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수민은 남편 원혁의 도움으로 회복 중에 있다며 “출산 스토리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과 유튜브 ‘아뽀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수민은 ‘내딸, 딸랑구’ 해시태그로 득녀에 대한 기쁨과 애정을 마음껏 표출했다.

이수민은 지난 6일 오후 4시 49분께 3.3kg의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이수민은 원혁과 지난해 4월 결혼해 같은 해 9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열애 및 결혼 과정을 모두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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