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가 서부산권 확장의 일환으로 지역과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웨스트 비키’를 공개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웨스트 비키는 영화의 전당을 중심으로 열리는 7월 8일부터 14일(월)까지의 행사가 끝난 직후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사하구와 강서구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웨스트 비키는 사하구와 강서구의 장소 및 행사 지원과 해암문화재단, 와이케이스틸, 대한제강이 함께 BIKY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지속 가능한 영화의 장을 목표로 기획됐다.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 다대포해수욕장 1잔디광장, 롯데시네마 부산명지 등 지역의 여러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웨스트 비키 로고.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가 서부산권 확장의 일환으로 지역과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웨스트 비키’를 공개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웨스트 비키는 영화의 전당을 중심으로 열리는 7월 8일부터 14일(월)까지의 행사가 끝난 직후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사하구와 강서구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웨스트 비키는 사하구와 강서구의 장소 및 행사 지원과 해암문화재단, 와이케이스틸, 대한제강이 함께 BIKY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지속 가능한 영화의 장을 목표로 기획됐다.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 다대포해수욕장 1잔디광장, 롯데시네마 부산명지 등 지역의 여러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웨스트 비키는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해 BIKY 경쟁부문 '레디~액션!' 수상작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은 물론 '우리는 가족이다’, '세계의 어린이들, 모두의 청소년’ 등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되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과 어린이·청소년의 이슈까지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제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상영과 더불어 전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BIKY 역대 포스터 전시, 영화 포스터 그림 전시, 미디어아트 프로젝션 맵핑 등 BIKY의 역사를 공유하면서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예술 콘텐츠가 다양한 관람객을 맞이한다. 야외상영은 다대포해수욕장 1잔디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야외상영과 더불어 현장에서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먹go! 보go!’ 푸드존이 운영되어 영화 관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BIKY 이현정 위원장은 "웨스트 비키는 부산의 전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자 하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한 20회 영화제의 새로운 시도"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꿈과 상상의 공간을, 시민에게는 문화적 쉼표를 제공해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웨스트비키의 자세한 프로그램 및 시간표는 BIKY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 행사 프로그램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7월 8일부터 19일까지 영화의전당과 부산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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