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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계의 봄' 이승협x박지후, 유재석 만난다⋯'런닝맨' 출격

조이뉴스24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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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사계의 봄' 주역 이승협과 박지후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8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이승협과 박지후는 오는 12일 진행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배우 이승협(엔플라잉)과 박지후가 28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이승협(엔플라잉)과 박지후가 28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지난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의 주연 배우인 이승협과 박지후는 '런닝맨'에 정식 첫 출연해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과 환상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사계의 봄'에서 청춘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이 '런닝맨'에서 어떤 매력과 에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하유준 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박지후 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검은태양', '연인'의 김성용 감독과 '밴드 명가' FNC, '드라마 왕국' SBS가 의기투합, 2009년 센세이션을 일으킨 '미남이시네요'의 명맥을 이을 신개념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다.


박지후는 '사계의 봄' 김봄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에 발랄, 상큼한 매력을 더한다. 박지후는 한때는 아이비리그를 꿈꾸던 소녀였지만 6년 전 엄마의 죽음으로 프로알바러가 된 한주대 실용음악과 학생 김봄 역으로 차세대 로맨틱 코미디 여주의 계보를 잇는다.

엔플라잉 리더로 청춘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는 이승협은 '사계의 봄'에서 오직 실력만으로 1학년이 밴드부 부장이 된 살아있는 전설 서태양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아련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극 중심을 꽉 잡아주고 있다.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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