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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위고비 다이어트 때문? “‘태계일주4’, 죽을 뻔”

스타투데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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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4’. 사진| MBC

‘태계일주4’. 사진| MBC


유튜버 빠니보틀이 이번 시즌이 제일 힘들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4’(이하 ‘태계일주4’)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기안84, 빠니보틀, 이시언, 김지우PD가 참석했다.

이날 빠니보틀은 ““할 때마다 이번 시즌이 제일 힘들었다고 하는데 저희가 역치가 많이 높아졌나보다 이번에도 힘들었는데 그만큼 제일 재미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덱스를 포함한 4명 중 제가 운동을 전혀 안하는 사람이다. 시언이 형도 안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번엔 몸을 만들어왔더라”며 “이번엔 육체적 활동이 많았다. 고산지대이기도 했다. 누가 강요하진 않았는데 옆에서 구경만 하면 창피할 것 같아서 같이 하다가 몸소 힘든걸 느꼈다. 아프기도 했다”고 이야기했다.

빠니보틀은 또 “할때는 힘들고, 이게 맞나 했다. 티저를 보니 출연진이 고생하는 만큼 재미있더라. 고생했지만 후회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시언은 “시즌1 이후로 처음부터 하는 것은 두 번째다. 감회가 새롭다. 굉장히 힘들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르카 용병 아카데미에 갔다. 1박 2일간 훈련을 받았다. 욕나올 만큼 힘들었고 빠니보틀은 돌아가실 뻔 했다”고 빠니보틀의 고생을 인증했다.


기안84에게도 쉽지 않은 시즌이었단다. 기안84는 “‘태계일주’를 다녀오면 보름 정도는 앓아 눕는다. 그런데 이번엔 다녀온지 한 달 정도 됐다. 이제야 좋아졌다. 수액도 계속 맞고, 병 걸린게 아닌가 할 정도로 계속 몸이 안 좋았다”고 고충을 드러냈다.

‘태계일주4’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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