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건물주' 노유민, 시술받고 얼굴 확 달라진 근황.."10년 젊어져"

[OSEN=김나연 기자] NRG 출신 노유민이 시술을 받은 근황을 알렸다.

노유민은 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맨날 피곤해보인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눈밑지방재배치 하고 인상이 부드러워지고 10년이 젊어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네요 ㅎㅎ #눈밑지 #눈밑지방재배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노유민 리즈 경신. 눈밑지방재배치 7개월차 후기"라는 자막과 함께 시술 전, 후 노유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노유민은 "마흔이 넘어가니까 여기가 자꾸 꺼진다고 해야하나? 피곤해 보이고 메이크업을 한다든지 공연을 한다고 그러면 여기를 집중적으로 많이 신경썼던 것 같다. 세월의 흔적은 벗어나지 못했다라는 걸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데 이번에 이 시술로 인해서 조금 더 젊어질 수 있다면"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후 시술을 받은 노유민은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시 카메라 앞에 선 노유민은 "시술을 받고 나서 벌서 7개월이 넘었다. 이번에 눈밑 지방재배치를 하고 나니까 손님들에게도 제가 좀 더 인상이 부드러워졌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리고 10년이 젊어보인다라는 얘기를 딱 듣는 순간 이거 너무 잘했구나. 이거때문에 제가 요즘에 민증검사를 자꾸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유민은 1997년 NRG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1년 6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그는 카페 창업 후 15년째 카페 운영을 하며 방송 활동을 병행 중이다. 특히 동대문에서 카페를 운영했을 당시 하루에 2000~3000잔씩 커피를 추출했다며 높은 매출을 자랑하기도. 최근에는 유튜브 등을 통해 "원래 직영점 3개 운영하다가 그거 다 정리하면서 건물 매입해서 온거다"라고 카페 건물주가 된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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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유민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