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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3자대결시 한덕수 34%·김문수 29%…"단일화 필요" 49%

머니투데이 박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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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차기 대통령 적합도…이재명 43%·한덕수 23%·김문수 12%·이준석 5%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후보 단일화를 위한 회동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5.5.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후보 단일화를 위한 회동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5.5.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간 단일화를 가정하고 대선에서 3자 대결이 펼쳐질 경우 김 후보는 29%, 한 후보는 34%의 지지율을 기록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5~7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 3자 대결에서 2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43%, 이준석 후보는 7%였다.

한 후보는 이재명·이준석 두 후보와 3자 대결에서 34%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34%, 이준석 후보는 6%였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선 이재명 후보가 43%를 얻었다. 한 후보가 23%, 김 후보가 12%, 이준석 후보가 5%로 뒤를 이었다.

대선 후보 호감도 조사에선 이재명 후보 43%, 한 후보 36%, 김 후보 28%, 이준석 후보 17%였다.

김 후보와 한 후보 등 범여권 후보들간 단일화 필요성을 묻자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49%였다. '필요하지 않다'고 답한 비율은 35%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8%, 국민의힘은 34%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 지지도는 1%P 하락했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변동이 없었다.

차기 대통령 선거 구도 인식과 관련된 조사에서는 '정권 교체를 위해 기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52%로 나타났다. 반면 '정권 재창출을 위해 기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9%로 집계됐다.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정권 교체'가 각각 85%, 61%로 조사됐고, 보수층의 경우 '정권 재창출'이 75%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2.1%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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