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이용우 "공판기일 변경으로 끝 아냐…조희대 청문회 반드시 진행"

뉴스1 한병찬 기자
원문보기

"조희대 고집스럽게 버티겠지만…끝까지 책임 추궁할 것"

"명백한 목적·의도 가져…국민 선택지서 李 제거하겠단 것"



조희대 대법원장이 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전원합의체 선고를 위해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 입장해 장내 정돈을 선언하고 있다.2025.5.1/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조희대 대법원장이 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전원합의체 선고를 위해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 입장해 장내 정돈을 선언하고 있다.2025.5.1/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내부 압력을 고집스럽게 버틸 것 같은데 버티지 못하게 상황을 계속 만들고 요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이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신인규의 아침저널'에서 "일을 벌여놓고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을 변경했다고 끝난 게 아니다. 엄청난 행태에 대한 책임 추궁을 끝까지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민주당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청문회 일정을 확정했고 반드시 진행할 것"이라며 "증인·참고인으로 조 대법원장을 포함한 대법관 전원과 재판에 관여했던 여러 재판연구관과 실무진을 다수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법사위는 전날 전체 회의를 열고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의 대선 개입 의혹 진상 규명 청문회' 실시 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민주당은 대법원이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고 선고를 서두른 것이 명백한 대선 개입 의도라고 의심하고 있다.

이 의원은 "항소심의 무죄를 뒤집으면서까지 일반적인 사건 처리 속도를 넘어 선거의 한복판에서 선고를 강행했다는 것은 명백한 목적과 의도를 가졌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그 목적과 의도는 결국 '이재명 후보를 국민의 선택지에서 제거하겠다' 외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 의원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 단일화 논란이 법원으로 가면 어떻게 될 것 같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국민의힘이 자신들이 마련한 규정에 따라 최종 후보를 뽑았는데 당 지도부가 김문수 후보를 어떻게 쳐낼까 궁리하고 있다"며 "가처분 들어가면 100% 인용한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수는 법원에서 막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bc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
이용우 "공판기일 변경으로 끝 아냐…조희대 청문회 반드시 진행" : zu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