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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전세기 타고 12번째 내한…이동마다 특급 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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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개봉을 앞두고 12번째로 한국땅을 밟았다.

톰 크루즈는 지난 7일 오후 4시 20분쯤 전세기를 타고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영화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입국한 톰 크루즈는 입국장에서부터 국내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입국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다가가 사인과 사진 촬영에 임했고, 취재진들을 향해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약 20분 간 공항에서 팬서비스를 한 후 공항을 떠나 숙소로 향했다. 공항을 떠날 때에도 주최 측이 준비한 벤츠 마이바흐 차량이 아닌 국산차인 카니발을 타고 이동해 눈길을 끌었다.

목격담도 흘러나왔다. 공덕에 위치한 한 치킨집에 방문한 것. 이 가게는 지난 내한 때도 방문한 곳이었다. 경의선 숲길을 지나던 시민들은 생각지 않은 톰 크루즈의 등장에 환호했고 사인과 사진요청을 하며 뜨겁게 반응했다.


입국 첫날부터 바쁜 일정을 보낸 톰 크루즈는 오늘(8일)부터 본격적인 홍보 행사에 돌입한다. 첫 공식 행사는 프레스 컨퍼런스로 이 자리에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예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도 함께 한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 대한 뒷이야기를 상세히 전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팬들을 직접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다.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애칭을 얻게 할 정도로 열정적인 팬서비스로 유명한 스타인만큼 이번 행사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남다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작품으로,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편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과 이어지는 작품으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는 오는 17일 국내에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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