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합참 "북한, 원산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세계일보
원문보기

북한이 8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오전 8시10분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수발을 포착했다.

합참은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일본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반만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주한미군 RC-12X 정찰기와 한국 공군 E-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가 이날 오전 휴전선과 가까운 중부지역 상공에서 정찰활동을 실시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3월 10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푸틴 관저 공격
    푸틴 관저 공격
  2. 2베네수 부두 폭격
    베네수 부두 폭격
  3. 3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4. 4푸틴 돈바스 점령
    푸틴 돈바스 점령
  5. 5유재석 대상
    유재석 대상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