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경주에서 2차례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어제(7일) 저녁 7시 55분 경북 경주시 남서쪽 17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일어난 데 이어 3시간 뒤인 11시 8분에도 같은 곳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두 지진 모두 실내에서 거의 모든 사람이 지진을 느끼는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곳은 지난 2016년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곳에서 10㎞ 떨어진 곳입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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