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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민아♥김우빈, 부처님오신날도 함께…'10년째 열애' 커플의 핑크빛 동행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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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신민아(41)와 배우 김우빈(김현중, 36) 커플이 조용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신민아, 김우빈은 지난 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서초동 정토사회문화회관을 찾았다.

정토사회문화회관은 법륜스님이 이끄는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가 개관한 곳이다. 두 사람은 부처님오신날 당일 이곳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관계자와 인사를 나누는 등 편안한 모습으로 정토사회문화회관을 찾은 불자들에게 목격됐다.

특히 두 사람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뒤 ‘연예계 대표 커플’로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 일과 사랑을 성실하게 다 잡는 모범적인 장수 커플로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는 두 사람은 변함없이 소탈한 핑크빛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날 김우빈, 신민아 커플 외에도 김우빈과 절친한 조인성도 이곳을 찾았다. 김우빈은 6년 전인 2019년에도 조인성과 함께 정토회의 봉축법요식에 참여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인성은 오랜 시간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법륜스님이 진행하는 청춘톡톡 행사에도 참여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조인성은 2013년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출연 이후 노 작가의 소개로 법륜스님이 이끄는 정토회에서 마음공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법륜스님과 꾸준한 연을 쌓고 있는 그는 이날 법륜스님과 함께 노희경 작가가 연사로 참여한 청춘톡톡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김우빈은 수지와 함께한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한 정은혜 작가의 결혼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신민아는 넷플릭스 ‘악연’으로 강렬 연기 변신에 성공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실사판 ‘재혼 황후’에 캐스팅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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