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기념행사 홍보물.(부산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오는 12~18일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주간을 맞아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해 홍보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행사에는 부산시, 시교육청, 부산경찰청,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 및 지역 학부모와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개회식에선 시와 시교육청, 부산경찰청,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지역 청소년 보호와 도박 예방·치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부산시가 전했다.
이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연계 체계 구축,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과 홍보사업 추진, 청소년 상담·치료와 치유지원 체계 구축,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와 개선을 위한 정보 공유 등에 협력하게 된다.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 주간 기념행사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13일)과 서울(16일)에서 릴레이로 열린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