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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생기겠네" 원더걸스 혜림, 출산 114일 만에 몸매 복귀에 ♥신민철 또 반해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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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우혜림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우혜림이 남편 신민철, 아들 시우 군과 함께 홍콩 여행을 떠났다.

우혜림은 홍콩 여행 중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러 갔다. 우혜림은 "과거 홍콩의 거리를 재연한 곳이다"라며 온 가족 다 함께 홍콩 전통 복장으로 등장했다. 우혜림의 남편 신민철은 태권도 버스킹을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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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본 우혜림의 아들 시우 역시 부채를 들고 아빠의 태권도를 따라하며 재롱을 부렸다. 최지우는 "원더걸스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박자 감각이 다르다"라고 감탄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아이는 시우의 손을 잡고 발차기를 하며 따라했다. 이에 시우는 그동안 연습했던 발차기를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우혜림은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다"라며 함께 가족 사진을 찍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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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은 "이제 내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곳을 가겠다"라며 홍콩 침사추이로 안내했다. 우혜림은 스타의 거리로 향했다. 우혜림은 "아기때 부모님이 유아차 끌고 산책하러 갔던 곳이다. 어릴 때 자주 갔고 추억이 많은 곳"이라고 말했다.


신민철은 아들을 위해 이소룡 노란 트레이닝복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시우는 쌍절권을 들고 "아뵤"를 외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우혜림은 "시우 영어 이름 브루스라고 지어야겠다"라며 이소룡의 영어 이름인 브루스 리를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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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은 가족들과 식사를 하며 화장을 하고 예쁘게 꾸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우혜림은 출산 114일 만에 16kg을 감량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우혜림은 "운동을 하면서 뺐다. 출산 전으로 돌아가려면 4kg 남았다"라고 말했다.

신민철은 우혜림을 보며 "연애할 때 생각난다"라며 판빙빙을 닮은 우빙빙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우혜림은 능숙하게 영어로 메뉴를 주문했다. 신민철은 우혜림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이를 본 안영미는 "오늘 셋째 가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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