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 사이, 단일화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누가 더 단일후보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더니, 김문수 26%, 한덕수 27%로 오차범위 안에 있었습니다. 단일화해야 한다는 응답은 42%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 32%보다 더 높게 나왔습니다.
이어서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대선에서 거론되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 간의 단일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단일화를 해야 한다' 42, '하지 말아야 한다' 32%였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 사이, 단일화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누가 더 단일후보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더니, 김문수 26%, 한덕수 27%로 오차범위 안에 있었습니다. 단일화해야 한다는 응답은 42%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 32%보다 더 높게 나왔습니다.
이어서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대선에서 거론되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 간의 단일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단일화를 해야 한다' 42, '하지 말아야 한다' 32%였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의 여론조사 방식이었던,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 467명의 응답만 따로 떼어 살펴보면, 단일화해야 한단 의견이 73%로, 하지 말아야 한단 의견 11%를 크게 앞섰습니다.
두 후보 간 단일화를 한다면 누가 더 단일 후보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도 물었습니다.
김문수 26, 한덕수 27%로 오차범위 안에 있었습니다.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 또는 무응답은 47%였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의 의견만 따로 떼어 살펴보니, 김문수 29, 한덕수 47%로, 한 전 총리가 김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고, 단일화해야 한다고 한 422명의 응답에서도 35%는 김문수 후보가, 53%는 한덕수 전 총리가, 단일 후보로 더 적합하다고 봤습니다.
한 전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사퇴하고 이번 대선에 출마한 것에 대해선, '적절하다' 34, '적절하지 않다' 61, '모르겠다' 또는 무응답 6%였습니다.
중도층에선 30%가 '적절하다'고, 65%가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SBS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무선 전화면접조사를 통해 전국 유권자 1,003명의 응답을 얻었고, 응답률은 18.1%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입니다.
(영상편집 : 유미라, 디자인 : 장예은·방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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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대선 여론조사 통계표 보기
<조사 개요>
의뢰 기관 : SBS
수행 기관 : 입소스 주식회사(IPSOS)
조사 지역 : 전국
조사 일시 : 2025년 5월 5일~6일
조사 대상 : 전국에 거주하는 유권자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무선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003명 (표본 오차 : 95% 신뢰 수준에서 ±3.1%p)
표집 방법 : 성, 연령, 지역 할당 후 무선 가상번호 추출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 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
응답률 : 18.1%
가중치 부여 방식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 (셀 가중), (2025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SBS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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