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장중 널뛰기를 보인 끝에 1,400원 아래서 마감했습니다.
어제(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기준 전장 대비 7.3원 내린 1,398원을 보였습니다.
미중 무역 협상 기대감에 아시아 통화 가치가 일제히 올랐지만, 중국의 유동성 공급 움직임이 환율의 변동성을 키운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2,570선, 720선에서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체코원전 제동에 두산에너지빌리티를 포함한 원전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인 반면, 환율 하락 영향으로 대한항공 등 항공주가 강세를 띄었습니다.
김수빈 기자
어제(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기준 전장 대비 7.3원 내린 1,398원을 보였습니다.
미중 무역 협상 기대감에 아시아 통화 가치가 일제히 올랐지만, 중국의 유동성 공급 움직임이 환율의 변동성을 키운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2,570선, 720선에서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체코원전 제동에 두산에너지빌리티를 포함한 원전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인 반면, 환율 하락 영향으로 대한항공 등 항공주가 강세를 띄었습니다.
김수빈 기자
#환율 #코스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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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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