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8일, 목)…일교차 커 감기 등 건강 유의

초여름에 가까운 날씨를 보인 30일 오후 서울 청계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겉옷을 든 채 이동하고 있다. 2025.4.3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어버이날인 8일 전북자치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6도, 무주·진안·임실·순창·고창 7도, 완주·남원·익산·정읍·군산·부안 8도, 김제 9도, 전주 1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 22도, 장수·임실·고창 23도, 무주·남원·순창·정읍·군산·부안 24도, 전주·익산·김제 25도, 완주 26도로 전날보다 높다.

바다의 물결은 남부와 북부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아침과 낮 기온 차가 심하겠으니 감기 등 건강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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