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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 하루 만에 하락…금리 인하 전망 후퇴

파이낸셜뉴스 송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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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뒤 워싱턴 연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히면서 국제 유가는 급등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AP 뉴시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뒤 워싱턴 연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히면서 국제 유가는 급등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AP 뉴시스


국제 유가가 7일(현지시간) 급등 하루 만에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면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4.25~4.5%로 동결한 가운데 기대했던 연내 금리 인하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던 것이 유가를 끌어내린 주된 배경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가 지금처럼 높은 수준으로 최종 결정되면 미 경제가 충격을 받을 것이라면 것 앞으로 상황이 확실해질 때까지 금리를 동결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7월 인도분이 전장 대비 1.03달러(1.66%) 하락한 배럴당 61.12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물 역시 1.02달러(1.73%) 떨어진 배럴당 58.07달러로 미끄러졌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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