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에서 영호가 3표를 받았다. /사진= 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 |
영숙, 옥순에게 첫인상 선택을 받은 영수. /사진= 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 |
영수를 선택한 영숙. /사진= 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 |
영철을 선택한 영자. /사진= 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 |
첫인상 선택 전 영자에게 겉옷을 챙겨주는 영철. /사진= 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 |
영수가 2표, 영호가 3표를 받았다. 또 영철은 영자의 선택을 받았고 상철, 영식, 광수, 경수는 선택받지 못했다.
7일 방영된 SBSPlus·ENA '나는 솔로' 200회에서는 여자 솔로들의 첫인상 선택이 공개됐다.
영숙은 영수를 불렀다.
영숙은 "입장하자마자 (영수가) 짐을 들어준다고 마중을 나와 있었다. 정말 해맑게 웃고 계셨다"며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사람을 좋아한다. 영수님이 밝게 웃고 계셔서 빛이 비치는 것 같았다. 미소가 따뜻했다"고 말했다.
영수 또한 "영숙을 내심 인상 깊게 봤다"고 언급하며 두 사람의 쌍방 호감이 그려졌다.
정숙은 영호를 선택했다.
정숙은 "저를 좋아해 주고 자상하게 챙겨주는 거에 약하다. 상철과는 53:47 정도로 근소한 차이다"라며 상철을 2순위로 두고 있음을 밝혔다.
영자는 영철을 불렀다.
영자는 "(영철이)캐리어를 들어주셨고 저녁 자리에서도 대화를 많이 해봤다. 결정적인 호감 포인트는 본인의 겉옷을 벗어줬던 모습이었다"며 영철의 적극적인 마음 표현에 화답했다.
이 외에도 순자는 영호에게, 옥순은 영수에게 향했다.
영식과 광수, 상철, 경수는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을 받지 못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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