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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기 골드 특집, 40대 대학 교수→캘리그라피 작가까지('나는솔로')[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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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남성 출연자들의 스펙이 공개됐다.

7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골드 미스 & 미스터 특집이 시작되었다. 45세 영수는 “저는 부산에서 왔습니다. 일단 서울대 화공과 박사 학위까지 따고, 미국 조지아텍이랑 예일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다가 이제 한국 들어와서 햇수로는 11년째 부산 소재 공과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라며 엄청난 스펙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영호는 85년생 39세였다. 그는 “인천시청 7년 차 공무원이다. 저를 어떻게 표현할까 하다가, 장점이 너무 많아서 세 가지만 추리겠다. 일단 인기가 많다. 남중, 남고, 공대를 다니니까 친구 대부분 남자다”라면서 비흡연자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엄청난 동안을 자랑한 영식은 올해 마흔 살로, “학교는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나와서, 직업은 게임 개발자다. 직장과 집 모두 판교에 있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커다란 덩치를 자랑한 영철은 “영식이랑 동갑이다. 키는 193cm 정도다. 운동선수로 아실 테지만, 저는 서예 전공자다. 직업은 캘리그라피다. 큰 글씨 쓰는 공연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광수는 83년생 41세로, “대기업 건설부문 이라크 지사에서 근무 중으로, 해외 영업만 12년째다”, “저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유년 생활을 했다. 거기서 국제 학교를 졸업해서 영어와 아랍어가 가능하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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