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경남 하동에서 한 여성이 순찰차 안에 갇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관이 2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당시 순찰차 문을 잠그지 않은 A 경위와 피해자가 사망 직전 파출소에 방문한 시점 상황근무를 누락한 B 경감을 각각 업무상 과실치사와 직무 유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다만, 순찰차 인수인계 당시 피해자를 발견하지 못했거나 차량 순찰 근무가 지정돼 있었지만 순찰하지 않은 3명에 대해선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불송치했습니다.
피해자는 주차돼 있던 순찰차에 들어간 뒤 내부에서 문이 열리지 않아 36시간 동안 갇혀있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하동 #파출소 #순찰차 #사망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경남경찰청은 당시 순찰차 문을 잠그지 않은 A 경위와 피해자가 사망 직전 파출소에 방문한 시점 상황근무를 누락한 B 경감을 각각 업무상 과실치사와 직무 유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다만, 순찰차 인수인계 당시 피해자를 발견하지 못했거나 차량 순찰 근무가 지정돼 있었지만 순찰하지 않은 3명에 대해선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불송치했습니다.
피해자는 주차돼 있던 순찰차에 들어간 뒤 내부에서 문이 열리지 않아 36시간 동안 갇혀있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하동 #파출소 #순찰차 #사망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이 시각 핫뉴스] 머스크 재산 1,105조 원…사상 초유 7천억 달러 돌파 外](/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2%2F778259_1766351158.jpg&w=384&q=100)

![[다다를 이야기] 가게 박살낸 람보르기니 우르스…운전자가 '3억' 슈퍼카 버린 이유는?](/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3%2F781929_1766455583.jpg&w=384&q=100)
![암 투병 박미선, 공구 논란에 "죄송합니다" [앵커리포트]](/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22%2F202512221442492994_t.jpg&w=384&q=100)
![[이시각헤드라인] 12월 23일 뉴스리뷰](/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3%2F783642_1766489764.jpg&w=384&q=75)
![[날씨] 전국 비·눈, 내일까지 이어져…성탄절 찬바람 '쌩쌩'](/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3%2F783634_1766489073.jpg&w=384&q=75)
![[오늘의 생활경제] 당일에도 공연 취소하는데…소비자만 불리한 티켓 취소 규정 外](/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3%2F783626_1766488919.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