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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YG 들어가게 된 이유 “음악적 취향 맞아..직접 오디션 신청”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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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유퀴즈’ 제니가 YG에 들어가게 된 계기를 밝혔다.

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코첼라를 찢고 온 슈퍼스타 제니가 출연했다.

이날 5년간 뉴질랜드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는 제니는 YG 연습생이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14살 때쯤 됐을 때 엄마가 대학 준비도 있고 하니까 미국으로 유학 가는게 어떠냐고 했다. 그때 알았다. 제가 일단 하고 싶은 걸 해야 하는데 음악을 해야겠다. 음악을 한국에서 하고 싶고 YG 들어가야겠다. 이 세 가지가 뚜렷했다”라고 설명했다.

콕 집어 YG를 고른 이유로 제니는 “음악적 취향도 잘 맞았던 것 같고 YG에 계셨던 선배님들이 멋있었다. 오디션은 제가 직접 신청했다. 비공개 오디션을 찾아서 했는데 바로 사장님한테 연락이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제니는 오디션 합격 후 한 달 만에 연습생이 됐지만 무려 연습생 6년 생활 끝에 21살에 블랙핑크로 데뷔하게 됐다고. 불안하지 않았냐는 물음에 제니는 “저는 ‘무조건 할 거야’라는 믿음이 있었따. 연습기간이 길어진 거에 대한 불만은 있었지만 싫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저도 10대여서 자유로움이 없는 거에 대해서 너무 속상했다. 친구도 못 만나고 나가면 혼나고 홍대에 커피 마시러 갔다가 어디갔냐고 돌아오라고 해서”라며 “되게 무서웠다. 월말 평가할 때 혼났다. 낯을 많이 가려서 말 좀 크게 하라고 혼났다”라고 회상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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